진상규명 평화연대[유튜브] 우리는 아직 빈안(平安)에 도착하지 못했다(2026.2.20)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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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 특별기획]


우리는 아직 빈안(平安)에 도착하지 못했다
- 빈안학살 60주기, 빈안으로 가는 길을 묻다 -


'빈안'을 아시나요?


1966년, 베트남의 빈안 마을에서 1,004명의 민간인이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베트남어로 ‘평안(平安)’이라 불리는 마을이지만, 주민들의 평온은 송두리째 짓밟혔습니다.

한국군 최대 규모의 학살이었음에도 60년이 흐른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단 한 번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왜 베트남 피해자들은 여전히 가해국의 사과 없이 제사를 지내야 하는가?”

이 질문을 함께 나누기 위해 빈안 학살 60주기(2026.02.26.)를 앞두고 시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2월 20일 진행된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 특별기획

〈우리는 아직 빈안(平安)에 도착하지 못했다〉의 녹화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합니다.


빈안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베트남 중부의 여러 마을에서 60주기 위령제가 이어집니다.

그날에 머물러 있는 기억을 다시 깨우고, 평화를 향한 말을 멈추지 않고 쌓아가겠습니다.


평안(平安)을 향한 이 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프로그램 안내

사회: 아침(평화교육팀장)


[이야기 하나] 지금 빈안을 말해야 하는 이유

- 기록으로 만나는 빈안: 먼지 쌓인 기록이 증언하는 그날의 진실 (권현우 사무처장)

- 나의 응우옌떤런: 끝내 사과받지 못하고 떠난 그가 남긴 질문들 (구수정 상임이사) 


[이야기 둘] 빈안의 이야기를 우리의 평화로

- 함께 드리는 제사같은 무대를 꿈꾸며: 같이 연극 만들 사람 여기 붙어라 (진준엽 창작공동체 무적의무지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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