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비추며 미래를 설계하다
두 번째 시간도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지식이 아니라 경험을 나누며 베트남전 진상규명 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베트남전쟁과 민간인학살에 대한 각자의 기억을 공유해본 ‘기억의 줄서기’, 현재의 시선과 관점에서 과거의 운동을 재구성해보는 ‘내가 만약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도 참가자들은 눈빛이 반짝였습니다. 베트남전 진상규명 운동설계사 두 번째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5월 29일 해외파병용사의 날을 아시나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전쟁 관련 국가기념일입니다.
한국군의 해외파병사에서
베트남전쟁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트남전쟁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한국정부와
민간인학살을 부정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한국사회.
해외파병용사라는 이름의 기념일이 과연
베트남전쟁이 낳은 수많은 고통의 기억들과
해외파병 참전군인들의 희생과 고통을
평화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참전군인들조차 잘 모르는
그들만의 행사로 조용히 기념되고 있는
부끄러운 기념일.
평화의 달 5월의 끝자락에서
강우일 이사장이 한국 사회에
평화의 이야기를 건넵니다.
(칼럼 전문 보기)
평화교육
과거를 비추며 미래를 설계하다
두 번째 시간도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지식이 아니라 경험을 나누며 베트남전 진상규명 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베트남전쟁과 민간인학살에 대한 각자의 기억을 공유해본 ‘기억의 줄서기’, 현재의 시선과 관점에서 과거의 운동을 재구성해보는 ‘내가 만약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도 참가자들은 눈빛이 반짝였습니다. 베트남전 진상규명 운동설계사 두 번째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평화의 mat
연꽃 트라우마와 바람의 신 / 응우옌딘남
하미 마을 연꽃에 관한 기억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 대사관과 참전자 단체의 압력으로 연꽃 그림 대리석에 가려진 하미 위령비 비문.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비문 집필에 참여했던 필자는 김이정 작가의 소설 <하미 연꽃>에서 다시금 하미 비문 사건을 마주합니다. 한국 작가의 소설을 통해 하미와 퐁니 마을의 이야기를 다시금 떠올린 응우옌딘남 님의 진심이 담긴 칼럼을 만나보세요.
평화아카데미
‘불편한’ 진실의 운명은 결국 진실이 되는 것입니다
5월은 평화아카데미 <연꽃을 기억하는 법>의 달이었습니다. 윤충로 교수님의 강연은 평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