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 번 내딛는 발걸음 한베평화재단 온라인 소식지 ㅣ 제96호 202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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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한국을 방문한 하미 마을 응우옌티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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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 활동가입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이네요. 안타깝게도 재단 사무실은 지하철역에서 언덕을 지나 4층까지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요. 출근길만으로 땀이 나고 하루를 다 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답니다. 활동가들 모두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중이에요! 여러분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8월 13일(수), 진실화해위원회의 하미 학살 사건 조사 각하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항소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패소. 너무도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선고 전날부터 긴장했던 터라, 판결을 듣는 순간 갑자기 힘이 다 풀리더군요. 하지만 곧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돌아와 하미 마을의 응우옌티탄 님과 영상통화를 했어요. “많이 슬프지?”라며 활동가들을 위로해주는 탄 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찡하더군요. 진화위의 각하 처분부터 행정소송 1, 2심 패소까지 계속되는 속상한 소식에 가장 힘드셨을 텐데도, 탄 님은 오히려 더 힘을 내서 다음 발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선고 현장에 함께 있어준 시민 분들과 SNS를 통해 응원의 마음을 표현해주신 모든 분들을 보며 재단 활동가들도 다시 한번 기운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행정소송 상고와 베트남전 진실규명법 발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소식지도 으라차차 힘찬 기운으로 여러분께 전합니다. 여유가 되실 때 꼭 한번 살펴봐 주세요! 그럼 다음 소식에서 또 만나요!🙌 두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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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베트남 피해자의 요구를 외면한 사법부를 규탄한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하미학살 피해자·유가족의 목소리를 또다시 외면했습니다. 진실규명 신청인이 ‘외국인’이고 피해 사건이 ‘외국’에서 벌어졌다는 이유로 진실화해위가 조사를 거부한 결정에 대해 사법부가 다시금 손을 들어주었습니다(8.13). 너무나 실망스럽고 참담한 판결입니다. 선고 직후, 기자회견에서 외치는 행정소송 담당 변호사, 연대 시민, 그리고 원고 응우옌티탄 님의 규탄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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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문제 관련 외교부 장관의 허위 발언 규탄 성명서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의 허위 발언으로 베트남전 진실규명 문제가 시끄러웠습니다. 지난 국무회의(6.3)에서 조 장관은 베트남이 사과를 원치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이는 진실규명을 향한 피해자들의 오랜 호소와 최근 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까지 왜곡한 것입니다. ‘베트남전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진실을 회피하고 정부 책임을 축소하려는 참담한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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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 국가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판결문 번역본을 전했습니다 올해 1월 큰 이슈였던 국가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판결문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소중한 모금 덕분입니다.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서 판결문 번역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판결문 번역본 소개글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판결이 가져올 평화의 길에 시민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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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mat 🌳 또 다른 세계의 우리는 평화로울까요? / 전홍식 “어쩌면 또 다른 세계의 저는 이미 죽었을지도, 아니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가능성의 세상 속에서 현재의 우리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SF & 판타지 도서관 관장인 전홍식 님은 상상하기를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평화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베평화재단의 ‘탄탄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식 님이 과연 SF 상상력 어디에서 평화를 발견했는지, 그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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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 베트남 피해자와 참전군인의 만남, <베트남전쟁과 평화 이야기> 늦었지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베트남전 피해생존자·참전군인·시민이 함께하는 간담회 <베트남전쟁과 평화 이야기>(6.21)의 후기입니다.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기억과 기록의 힘이 빚어낼 평화의 힘을 믿으며, 하미 마을 응우옌티탄 님과 퐁니 마을 응우옌티탄 님, 그리고 두 참전군인 김영만, 류진성 님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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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행 후기 🌳 Chúng Tôi 가 Chúng Ta가 될 수 있을까? / 김승대 참전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베트남에서 유년기를 보낸 김승대 님이 7월 평화기행으로 다시 베트남에 방문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나서서 잘 이야기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때 이 이야기를 직접 피해 생존자분들께 해드리고 싶었다.” 그가 꼭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제목의 베트남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인연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 승대 님의 평화기행 후기 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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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호아 마을 응우옌티방 님의 목소리. 평화기행 <비엣남은 처음이라>의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더 보기)
- 평화기행단 <비엣남은 처음이라>가 빈호아 마을 출신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7.27)을 전했습니다. (더 보기)
- 재단의 짜노 활동가가 베트남 기행을 준비하고 있는 실상사작은학교 분들과 온라인으로 베트남전쟁 이야기(8.13)를 나누었습니다. (더 보기)
- 진화위의 하미학살 사건 조사 각하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항소심 선고(8.13)를 앞두고 카드뉴스를 발행했습니다. (더 보기)
- [입장문] 베트남 피해자의 요구를 외면한 사법부를 규탄한다 국회는 베트남전 인권침해 진실규명법을 제정하라(8.13). (더 보기)
- 아카이브 <하미학살 그리고 평화 연대기>를 공개합니다. 하미 마을의 진실규명 투쟁과 한국 시민들의 뜨거운 연대의 발걸음을 만나보세요! (더 보기)
- 제13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나비 문화제 11인 공동선언에 한베평화재단이 함께 했습니다. (더 보기)
- 새정부에게 요구하는 베트남전 진실규명 촉구 1만 서명 참여자 분들께 감사 인사와 이후 소식을 전했습니다. (더 보기)
- 베트남전 시민사회 네트워크의 오마이 뉴스 연재 [베트남전쟁 종전 50년, 베트남전쟁 진실규명에 응답을!]이 8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더 보기)
- 빈호아 초등학교(25차)와 중학교(15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했습니다. 수여식 소식(8.18)과 함께 학생, 교사 분들의 인터뷰도 만나보세요! (더 보기)
- 국경과 피해자의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과거사정리법 개정 법률안 발의를 추진했습니다. (더 보기)
- 소모임 <기.기>에서 시리아 내전의 이야기를 전하는 다큐 ‘사마에게’를 봤습니다(8.27). 다음 모임(9.23)은 고경태 작가의 『본 헌터』를 읽고 모일 예정입니다. 언제든지 참여 문의 주세요!
- 베트남전쟁이 궁금한 책모임을 위한 가이드북 2부 워크숍 <피해자 애도하기>(9.5)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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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지 말 것”, 생추어리는 동물 해방의 끝이 아니다 / 혜리·시옷·구황 산책에 나서는 잔디를 울타리 안에서 바라보는 새벽도, 그에게 산책을 허용할 수 없는 활동가도 모두가 원하지 않는 현실 속에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한정된 공간 내에서 조금이나마 다채로운 삶을 살길 바라며 나무를 심고, 풀을 베어오고, 열매를 채집한다. 동물 해방은 멀고, 새벽과 잔디의 시간은 인간보다 빠르게 흐른다. 새벽이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울타리 밖을 나가지 못할까 봐 조급하다. 내용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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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할머니들은 왜 또다시 서울로 올라왔나? / 최형미 풍천리에 사는 주민들은 말한다. “우리는 고향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대어 살던 잣나무 자연림이 사라지고, 함께 살아온 수달과 산양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느새 마을 주민들은 에너지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가 되었고,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를 깊이 성찰하는 환경운동가가 되었다. 지난 7년 동안 그들은 서러움 속에서도 질문하고, 싸우며 진화해왔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는 이렇게 말했다. “현장의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그들에게 가서 배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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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하미 사건 진실화해위 행정소송 항소심 판결 기사 모음 기사 보기
2025년 8월 행정소송 소식 외 베트남전쟁과 한베평화재단 기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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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평화재단 소식지 어떠셨나요? 🍀 안녕하세요. 한베평화재단 소식지 담당자 두부 활동가입니다. 매달 한국과 베트남의 평화 소식을 가득 싣고 배달되는 한베평화재단 소식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담을 수 있도록 의견을 보내 주세요! 한베평화재단은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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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 활동가입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이네요. 안타깝게도 재단 사무실은 지하철역에서 언덕을 지나 4층까지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요. 출근길만으로 땀이 나고 하루를 다 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답니다. 활동가들 모두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중이에요! 여러분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8월 13일(수), 진실화해위원회의 하미 학살 사건 조사 각하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항소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패소. 너무도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선고 전날부터 긴장했던 터라, 판결을 듣는 순간 갑자기 힘이 다 풀리더군요.
하지만 곧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돌아와 하미 마을의 응우옌티탄 님과 영상통화를 했어요. “많이 슬프지?”라며 활동가들을 위로해주는 탄 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찡하더군요. 진화위의 각하 처분부터 행정소송 1, 2심 패소까지 계속되는 속상한 소식에 가장 힘드셨을 텐데도, 탄 님은 오히려 더 힘을 내서 다음 발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선고 현장에 함께 있어준 시민 분들과 SNS를 통해 응원의 마음을 표현해주신 모든 분들을 보며 재단 활동가들도 다시 한번 기운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행정소송 상고와 베트남전 진실규명법 발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소식지도 으라차차 힘찬 기운으로 여러분께 전합니다. 여유가 되실 때 꼭 한번 살펴봐 주세요! 그럼 다음 소식에서 또 만나요!🙌
두부 드림
기자회견🌳
베트남 피해자의 요구를 외면한 사법부를 규탄한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하미학살 피해자·유가족의 목소리를 또다시 외면했습니다. 진실규명 신청인이 ‘외국인’이고 피해 사건이 ‘외국’에서 벌어졌다는 이유로 진실화해위가 조사를 거부한 결정에 대해 사법부가 다시금 손을 들어주었습니다(8.13). 너무나 실망스럽고 참담한 판결입니다. 선고 직후, 기자회견에서 외치는 행정소송 담당 변호사, 연대 시민, 그리고 원고 응우옌티탄 님의 규탄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성명서 🌳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문제 관련 외교부 장관의 허위 발언 규탄 성명서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의 허위 발언으로 베트남전 진실규명 문제가 시끄러웠습니다. 지난 국무회의(6.3)에서 조 장관은 베트남이 사과를 원치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이는 진실규명을 향한 피해자들의 오랜 호소와 최근 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까지 왜곡한 것입니다. ‘베트남전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진실을 회피하고 정부 책임을 축소하려는 참담한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진상규명 🌳
국가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판결문 번역본을 전했습니다
올해 1월 큰 이슈였던 국가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판결문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소중한 모금 덕분입니다.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서 판결문 번역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판결문 번역본 소개글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판결이 가져올 평화의 길에 시민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화의 mat 🌳
또 다른 세계의 우리는 평화로울까요? / 전홍식
“어쩌면 또 다른 세계의 저는 이미 죽었을지도, 아니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가능성의 세상 속에서 현재의 우리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SF & 판타지 도서관 관장인 전홍식 님은 상상하기를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평화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베평화재단의 ‘탄탄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식 님이 과연 SF 상상력 어디에서 평화를 발견했는지, 그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진상규명 🌳
베트남 피해자와 참전군인의 만남, <베트남전쟁과 평화 이야기>
늦었지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베트남전 피해생존자·참전군인·시민이 함께하는 간담회 <베트남전쟁과 평화 이야기>(6.21)의 후기입니다.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기억과 기록의 힘이 빚어낼 평화의 힘을 믿으며, 하미 마을 응우옌티탄 님과 퐁니 마을 응우옌티탄 님, 그리고 두 참전군인 김영만, 류진성 님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봐 주세요!
평화기행 후기 🌳
Chúng Tôi 가 Chúng Ta가 될 수 있을까? / 김승대
참전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베트남에서 유년기를 보낸 김승대 님이 7월 평화기행으로 다시 베트남에 방문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나서서 잘 이야기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때 이 이야기를 직접 피해 생존자분들께 해드리고 싶었다.” 그가 꼭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제목의 베트남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인연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 승대 님의 평화기행 후기 글을 전합니다.
“가두지 말 것”, 생추어리는 동물 해방의 끝이 아니다 / 혜리·시옷·구황
내용읽기산책에 나서는 잔디를 울타리 안에서 바라보는 새벽도, 그에게 산책을 허용할 수 없는 활동가도 모두가 원하지 않는 현실 속에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한정된 공간 내에서 조금이나마 다채로운 삶을 살길 바라며 나무를 심고, 풀을 베어오고, 열매를 채집한다. 동물 해방은 멀고, 새벽과 잔디의 시간은 인간보다 빠르게 흐른다. 새벽이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울타리 밖을 나가지 못할까 봐 조급하다.
홍천의 할머니들은 왜 또다시 서울로 올라왔나? / 최형미
풍천리에 사는 주민들은 말한다. “우리는 고향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대어 살던 잣나무 자연림이 사라지고, 함께 살아온 수달과 산양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느새 마을 주민들은 에너지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가 되었고,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를 깊이 성찰하는 환경운동가가 되었다. 지난 7년 동안 그들은 서러움 속에서도 질문하고, 싸우며 진화해왔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는 이렇게 말했다. “현장의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그들에게 가서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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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하미 사건 진실화해위 행정소송 항소심 판결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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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행정소송 소식 외 베트남전쟁과 한베평화재단 기사 모음.
안녕하세요. 한베평화재단 소식지 담당자 두부 활동가입니다. 매달 한국과 베트남의 평화 소식을 가득 싣고 배달되는 한베평화재단 소식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담을 수 있도록 의견을 보내 주세요! 한베평화재단은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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